박람회에 참여한 한서영(국제통상학과)씨는 "중국 현지에서 실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협력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발표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발표를 통해 관심을 보인 바이어들과 원활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고, 수출 계약 성사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직접수출이 없어 수출기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뷰티앤유는 인하대 GTEP 사업단과 협력을 하여 이번 중국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중국 전시회를 총괄한 박상신(국제통상학과)씨는 "이번 전시회로 한국산 화장품을 알리고 수출까지 성사시켜 기쁘다"며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중국 위생허가를 사전에 취득하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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