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량급인 +90㎏급 장민혁(관산중)은 김태환(울산 야음중)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구준현(강릉 동명중)까지 되치기 절반으로 물리쳐 우승했다.
남자고등부 60㎏급 김정우, 81㎏급 한세희, 90㎏급 황민혁(이상 의정부 경민고)도 나란히 우승대열에 합류했고 여자고등부 무제한급 최홍영(의정부 경민IT고)은 김수연(충북체고)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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