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생활개선회원들은 교육 후 직접 구운 빵 1천여 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쌀 소비 촉진에 동참을 호소했다.
정우경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쌀 소비 촉진활동으로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쌀의 날은 쌀 미(米)를 八十八로 재해석해 쌀 생산에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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