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 말로 형용못할 듯,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김민채와 정운택이 결국 이루지 못한 사랑이 됐다. 김민채와 정운택은 지난 6월 혼인을 발표했다. 날짜까지 정해서 발표해 큰 이변이 없다면 순순히 진행되리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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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민채 SNS.

정해진 날짜가 지났지만 신혼여행 소식조차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었다. 하지만 최근 은밀하게 식을 올리고 허니문을 생략하는 등 나름대로의 스몰웨딩이 유행하기 때문에 이런 절차로 생각했었다. 김민채로 뮤지컬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채와 정운택의 이별이 소속사의 핸드폰이 고장나서 빚어진 것이라는 변도 있었다. 정운택의 팬들은 두사부일체, 친구에서 보여줬던 신스틸러급 연기를 다시 보기를 원한다.

일부 팬들은 김민채와 정운택이 심적 부담을 털고 심기일전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서로를 응원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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