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한다.

2013년부터 열고 있는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도 커져 올 하반기 장터는 180여 팀이 참가해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 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녹색나눔장터는 9월 2일, 10월 14일, 10월 28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9월 16일에는 광명스피돔에서 운영한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판매수익의 10%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도록 해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사용 판매를 통한 나눔운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누구든지 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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