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관리사업소는 비정상적 하수처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계도 위주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자가 관리에 필요한 점검 항목 홍보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 37개소를 중심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기능 정상 작동 유지 및 정화조의 정기적 청소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정대훤 소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개별 건축주가 주인의식을 갖고 운영해야 하는 만큼 운영 실태 점검에 거부감을 갖지 말고 청정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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