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포장 완충재 공장 화재로 2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2일 오전 10시부터 정확한 화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에 들어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팀을 꾸려, 전날 확보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LPG 연료통 폭발 시점 등에 대해 감식한다.

 한편 정확한 감식 결과는 10여일 지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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