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흥덕중학교가 내달까지 교내 곳곳에서 ‘가을맞이 뒤뜰음악회’를 상시 개최한다. <용인 흥덕중학교 제공>
▲ 용인 흥덕중학교가 내달까지 교내 곳곳에서 ‘가을맞이 뒤뜰음악회’를 상시 개최한다. <용인 흥덕중학교 제공>
용인 흥덕중학교는 다음 달까지 교내 곳곳에서 학생동아리 꿈틀이 오케스트라의 ‘가을맞이 뒤뜰음악회’를 상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감수성 함양을 위한 것으로, 꿈틀이 오케스트라 51명의 단원이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펼친다.

대중가요, 재즈 및 클래식 등 학생들의 신청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꿈틀이 오케스트라는 연간 계획에 따라 입학식과 졸업식 등 학교행사의 축하 공연, 용인 학생어울림예술제 및 재능 나눔 박람회 등에도 참가해 삶 속에서 함께 즐기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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