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7 인천공항 서비스 증진을 위한 공유가치 창출 경진대회’에서 ㈜위드마이베이비 등 10개 사가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위드마이베이비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장애인들에게 신개념 전동 장착 경량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퍼 올 랜드(For All Rent)’를 사업화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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