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두바이에서 열린 ‘2017년 그린 월드어워드’에서 내셔널 이니셔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탄소인증과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운영체제, 자기부상철도 운영, 제2여객터미널 태양광·지열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확대 도입 등 다각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