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챌린지 해커톤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전국 9개 대학 기업가센터(서강대·서울대·숙명여대·영남대·이화여대·카이스트·포항공과대·한양대)가 참가한다.
이 행사는 내년 1월 16일 사전행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다양화를 돕기 위한 IoT(사물인터넷) 사례교육을 진행한다. 각 팀별 회의로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팀별 20만 원 내외 재료 및 부품 신청 등이 이뤄진다. 2월 1일 예정된 본 행사에서는 무박 2일 동안 구상한 제품을 직접 시제품으로 제작해 시연 평가를 진행한다.
제품 발표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 원)과 최우수상(200만 원) 각 1개 팀, 우수상(150만 원씩) 3개 팀, 특별상(20만 원씩)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가센터 9개 대학 대학생·대학원생 중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내년 1월 10일까지 구글독스(https://goo.gl/forms/cSIY61D2PRlBA6Qy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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