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2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기업부문 본상에 티엔비트레이딩, 특별상에는 버텍스쉬핑이 수상했다.
개인 및 단체부문 본상에는 선종광 늘푸른해운 대표, 특별상에는 김병일 한국항만인천연수원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시장은 "내년에도 인천 물류산업 발전이 지역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5년부터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매년 물류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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