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우체국 임직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배 관장은 "인천남동우체국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많이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삶이 풍요로운 어르신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는 남동구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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