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세계적 클라스' 나타났다 … 친분 자랑도

심현섭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1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심현섭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새 친구를 마중 나온 박선영과 최성국은 그의 등장에 의아해 했다. 앞서 제작진이 그를 "월드스타"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심현섭은 "괌에서 중요한 행사를 마치고 왔다"고 이야기했고 그 행사에 대해 "교민행사에 갔다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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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섭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심현섭을 본 김정균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심현섭은 "방송을 봤는데 많이 양말이 낡은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김정균에게 양말을 선물로 건넸다.

김정균은 심현섭을 "나를 많이 따르는 후배"라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 친구인 걸 알았으면 공항에도 마중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최성국, 박선영, 김준선이 70년생 동갑내기로 '개띠특집'을 추진하려 하자 "그럼 혜수도 부를게요"라고 했다. 그는 인터뷰 타임을 통해 "혜수야. '불청' 자주 보지? 여기 개띠들이 많아. 개띠특집을 준비하고 있대. 꼭 나와줬으면 좋겠어. 친구로서 부탁이기도 하고"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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