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행정 공부' 중 전한 '비보' … 장례 절차 준비로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하며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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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하며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명자 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박지성은 현재 장례 절차를 협의 하고 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한다.

박지성은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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