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화려한 댄스 뒤에 ‘경제 철학’... 범죄 등 ‘이슈’

가상화폐와 관련한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일본에서는 다소 황당한 콘셉트의 걸그룹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가상통화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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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멤버의 이름을 각각 비트코인캐시, 모나,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꾸린 이들은 독특한 가면과 의상으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벌어진 ‘가상화폐 ’관련 이슈들도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미국 디즈니사는 비트코인을 주면 해킹을 풀어 주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시스템이 마비되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 업체가 파산한 경우나, 인기 연예인을 고용해 광고를 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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