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인천공항 2터미널역의 ‘고객만족’과 ‘절대안전’ 등 최우선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며 "고객의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책임지는 공항철도의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개통한 ‘인천공항 2터미널역’은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13번째 역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공항철도 노선을 연장(5.8㎞)해 신설됐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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