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 , 하리수 의사확인도 수확 , 유토피아 동참인가

섹시칼럼니스트인 은하선씨가 까칠남녀에서 하차했다. 은하선씨가 까칠남녀에서 하차하자 하리수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리수는 장문의 글로 은하선 씨를 위로했고 은하선씨는 하리수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은하선  씨는 파격적인 말과 행동으로 성소수자를 위해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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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선 씨 인스타그램 캡처

은하선 씨는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라는 헤시태그를 자신의 SNS에 올려놨다. 

한 지지자는 "방송의 공적책임에 반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은하선씨는 "모두가 무언가를 팔아서 살아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장사치라고 깎아내리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라며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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