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영미,홀린 비결... 패션부터 외국인까지

'컬링 영미'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은정 선수의 '영미야' 발언은 '평창올림픽'의 가장 뜨거운 인기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컬링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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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링 영미

SNS에는 컬링 경기를 따라하는 가족들의 모습 부터 아기들이 안경을 쓰고 컬링을 따라하는 영상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대한민국 컬링 열풍은 한국팀의 선전과 함께 '컬링 영미'라는 용어가 일등 공신이다.

특히 영미야 영미야 발언에 대한 철학적 패러디부터 '안경 패션'의 여성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한 외국 네티즌은 '영미'라는 단어가 혹시 컬링 팀들의 비밀 단어냐고 의문을 자아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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