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결승전, '우생순 탄생하나' , '어게인 4강' 방불

컬링 결승전이 휴일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 같다. 겨울스포츠에서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킨 경기는 김연아 외에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연아의 동작은 따라하기 쉽지 않지만 컬링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컬링 결승전을 앞두고 우생순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시모양의 컬링스톤과 빗자루만 있으면 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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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한국 여자 대표 컬렁팀이 숙적 일본을 꺾었다. 스웨덴과 컬링 결승전을 앞뒀다.
컬링 결승전에서  큰일을 낸다면 우리나라는 이제 컬링 강국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안경을 벗은 김은정 선수의 얼굴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기때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머리를 풀고 일상인으로 돌아간 김은정 선수는 영미를 외칠때의 모습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컬링 결승전은 스웨덴과 겨룬다. 

컬링 결승전을 앞두고 나온 컬링에 관한 이미지 패러디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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