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 지적장애인 여성 성폭행 , '일벌백계 더 받아야'

술마시다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용의자에게 준엄한 선고가 내려졌다. 유명인사들의 잇단 성추문으로 뜨겁게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와중에 시민들의 파렴치한 행동도 노출된 것이다. 

성직자, 교수, 배우 등 파렴치한 성추문에 이은 지적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행은 충격적인 사건이다. 

2016년 10월 50대 남성은 술을 마시다 지적 장애인 여성을 성폭행 했다고 한다. 성폭행만 한 것이 아니라 물리력을 행사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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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마시다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50대 남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케 했다.

시민들은 술마시다 지적장애인 여성 성폭행 행위는 계획범죄라며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십년은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한다.  

장애인들에게 자행되는 성폭행 사건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광주고법은 지적장애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60대에게 징역 9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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