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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경 2조1828억 확정… 일자리·시민 안전 초점

당초 예산보다 1594억 원 늘려

2018년 03월 14일(수) 제8면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고양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천594억 원 늘어난 2조1천82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 조치 ▶신·원도심 간 차별 없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편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시가 확정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1조7천372억 원, 특별회계 4천456억 원 규모로 올해 당초 예산 2조234억 원보다 1천594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주요 예산 투입 규모는 먼저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포함한 경제활성화 분야에 136억 원이 배정된 가운데 도로와 교통체계 구축 등 건설교통 분야에 933억 원이 편성됐다.

특히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른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등 행정운영경비 16억 원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 67억 원 ▶국·도비 보조사업과 법정경비, 경상·자체사업 등 정책사업에 1천511억 원이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 산업·중소기업 분야, 농축산 분야, 건설교통 분야 등에 대한 집중 투자가 눈에 띈다.

또한 평생학습문화 확산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144억 원이 투입되고, 최근 발견된 도내동 지역 구석기시대 유물 등 시 지역 문화재 보호와 신한류관광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148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예방활동과 농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축산 분야에 57억 원이 반영됐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에도 33억 원이 함께 편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복지와 안전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대폭 예산을 투입하는 ‘시민제일주의 예산’을 마련했다"며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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