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과 농업 현장에서 지난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4회, 8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양주시·연천군 등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SNS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품목별 키워드 분석 ▶블로그 마케팅 성공 사례 및 블로그 최적화 ▶스토어팜 등록·고객관리 등 농산물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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