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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시당 공관위 구성 완료… 후보 ‘옥석 가리기’ 본격 돌입

민주당, 재심위 등 인선 마무리 짓고 공모 일정·세부 심사기준 확정 나서
한국당, 158명 공천신청 접수 마쳐… 이번주 첫 회의 열고 심사 일정 결정

2018년 03월 15일(목) 제3면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여야 인천시당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6·13 지방선거 ‘후보 고르기’에 나섰다.

14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시당은 이날 공관위와 추천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는 후보자 모집·심사, 후보 결정방법을 정하고, 재심위는 공관위 심사와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한다. 공관위는 위원장인 홍영표(부평을) 의원과 부위원장인 신동근(서구을) 의원을 포함해 11명으로, 재심위는 위원장인 박찬대(연수갑) 의원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됐다. 경선을 기본 원칙으로 정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권리당원 조사와 국민선거인단 조사 각각 50%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시당 공관위는 늦어도 다음주 초 열리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중앙당 방침에 맞춰 후보자 공모 일정과 세부 심사기준을 확정한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에 전문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분들로 공관위를 구성했다"며 "유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후보자를 공천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이번 주 공관위 첫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에 돌입한다. 한국당 시당 공관위는 위원장인 민경욱(연수을) 의원, 간사인 정유섭(부평갑) 의원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당 시당은 지난 13일까지 공천신청서 접수를 마친 결과, 기초단체장 25명, 광역의원 41명 등 총 158명이 접수했다. 한국당 시당 관계자는 "이번 주내로 공관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심사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 각 정당은 이달 말까지 권리당원 명부를 확정 짓고, 다음달 초 경선을 거쳐 중순께 모든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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