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해 인명손실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새벽 포천시 영중면 A 가축사료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다.

 오전 4시 9분 께 발생한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사료 80t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22일 오후 10시 34분께 인천 강화군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B(53)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이웃에 살던 B씨의 형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해 13분만에 진화됐지만 안타깝게 인명손실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각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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