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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험생 맞춤형 10만 원대 스마트폰 출시

데이터 요금 민감한 고령층도 겨냥

2018년 04월 16일(월) 제6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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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J2 프로 블랙
삼성전자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스마트폰 ‘갤럭시 J2 Pro(Galaxy J2 Pro)’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J2 Pro는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적인 사용성은 그대로 지원하지만 3G·LTE·Wi-Fi 등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한 제품으로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시니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차단과 함께 국어·영한·한영·영영사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 ‘디오딕(Diodic4)’을 기본 탑재해 외국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J2 Pro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에 모두 플래시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 126.4㎜ 대화면에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2천600mAh 교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J2 Pro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18~21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 J2 Pro를 구입한 고객이 2019년·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뒤 사용하던 갤럭시 J2 Pro를 반납하고 2018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S·노트·A시리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갤럭시 J2 Pro 구매 금액을 그대로 보상해 준다.

갤럭시 J2 Pro는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천100원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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