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 권한대행인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해 김윤택 평택시의회 의장, 김학연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박진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사그룹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Cafe 休(휴)’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령화시대 노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2017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Cafe 休(휴)’ 여성회관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현재 평택시 노인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인 노노(老NO)카페는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등 총 3개소에 설치돼 12명의 실버바리스타가 주 5일 2교대로 3시간씩 참여하고 있다.
정상균 부시장은 "‘Cafe 休(휴)’ 여성회관점이 여성회관 이용 시민에게 아늑한 휴식 제공과 함께 참여 어르신께는 자긍심을 높이는 등 노노카페 사업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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