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획 변경사항은 단지 내 공원의 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휴게공간과 여가시설을 추가 확보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도 좋은 공원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운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가 100% 분양이 끝났으며 7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주차장용지와 지원시설용지는 분양을 앞두고 있고, 단지 조성 공정율은 84%로 포장 및 조경 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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