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5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의 ‘환절기 극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3일 오후 4~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안과 백지원 교수의 ‘실명까지도 할 수 있는 무서운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24일 오후 4~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혈액종양내과 이국진 교수의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30일 오후 2~4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특히 5월 30일 진행되는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 강좌에서는 최신 암 치료법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 회복을 돕는 재활운동법, 암환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정보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건강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성모병원 홈페이지(www.cmcbuch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