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수(광명 충현고)는 남자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49m80을 던져 우인하(문창고·47m26)를 가볍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여자고등부 창던지기에서는 김어진(경기체고)이 48m61을 던져 고현서(전남체고·45m90)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체고는 남자고등부 1천600m계주에서 3분23초23으로 전남체고(3분20초71)에 이어 준우승했다. 같은 종목의 여자중학부에서는 경기체중과 인천 인화여중이 각 4분24초26, 4분24초37로 전남체중(4분15초70)에 이어 2·3위에 입상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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