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홍콩사무소는 24일 홍콩 선사 및 물류기업 협의체, 선전 화물운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의 홍콩 및 선전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홍콩 및 남중국에 진출해 있는 30여 개 한국 물류기업 직원들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과 직원들 간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IPA는 이들과 함께 홍콩 컨테이너터미널과 아시아 컨테이너터미널, 선전 컨테이너터미널을 둘러보면서 인천신항에 대한 소개시간도 가졌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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