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청와대 청원으로 등장 , 재점화 되나

박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봄은 투애니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MBC 피디수첩이 언급하면서 박봄에 대한 관심이 환기된 것이다. 이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가 있다. 

소포를 통한 마약 논란에 대해 박봄은 치료목적이었다고 밝혔다. 검찰 역시 치료용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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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피디수첩 캡처 박봄
박봄의 집에서 암페타민을 발견을 했을 당시 8정이 부족했다고 한다. 2정은 자신이 먹었고 2정은 분실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암페타민을 마약류로 하려면  3~4정은 부족했다는 주장을 검찰이 받아 들였다는 것이다.  

지난해 박봄은 팬들에게 보고 싶다며 인사를 한 바 있다. 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태양에 대해서는 노래가 미치게 좋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연예계에서는 마약관련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홈쇼핑계의 황제'라고 불리던 류재영 쇼호스트가 마약을 투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탑은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탑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었다.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 

아이언은 "예전부터 대마초가 궁금해서 처벌을 각오하고 경험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가수 크라운제이는 2009년 5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국인들과 대마를 피운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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