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타민 , 2등급 분류된 센것 , 1등급에 헤로인 등 

박봄 사건이 거론되면서 암페타민도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암페타민은 박봄이 수입했다는 마약류이다. 

MBC 피디수첩에서 한 변호사는 암페타민을 지니고 있었을 경우 구속은 아니더라도 집행유예를 처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다. 

피디수첩의 한 전문가는 암페타민은 각성제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썰전에 따르면 암페타민은 필로폰 코카인 모르핀 등과 같은 급인 2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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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썰전 암페타민
1등급에는 LSD, 헤로인, 마리화나 등이 있고 3등급에는 날록손, 날트렉손, 하이도로코돈 등이 있다고 한다. 

4,5등급에는 페노바르비탈, 리리카 등이 해당된다고 한다. 강용석 변호사는 암페타민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합성마약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미국 연방법 21조 13항의 통제물질법에 따른 것이다. 

필로폰의 정식 명칭은 메스암페타민으로 암페타민 계통의 각성제다. 1888년 도쿄대학 의학부 나가이 나가요시 교수가 최초로 발견한 물질이다.

 일본군은 자살 특공대로 악명을 떨쳤던 '카미카제' 공격을 할 때 출발하는 일본군 조종사들에게 마지막 술이라고 따라주는 정종에 필로폰을 섞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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