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 안정 취해야 염려, 심리적 여파는 

김사랑이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김사랑의 다리 부상 소식이 김사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사랑에 대해 팬들이 우려하는 것은 아직 얼마나 다쳤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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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김사랑의 부상이 처음 전해진 것과는 다른 이유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팬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친 경위도 못지않게 다친 부위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팬들은 외상 치료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안정감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예슬과 하성운 등은 팬의 도움으로 위기를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 한예슬은 대중들의 호응을 통해 병원측의 사과도 받아낼 수 있었다. 하성운은 팬들이 누명을 벗겨주는데 일조했다. 

팬이 스타를 얼마나 도울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슈퍼스타 비도 한 팬이 보낸 손편지를 보면서 "보약을 먹은 느낌이야"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비는 뭉클한듯 버텨볼게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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