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봉사자들에게서 직접 작품 설명을 들으며 도예·회화 등의 미술품을 관람해 예술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어린이 뮤지컬인 ‘헨젤과 그레텔’을 감상했다.
강판석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예술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 및 발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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