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변주영 일자리경제국장과 신동희 중부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 안계환 강화군 경제교통과장, 안성균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청춘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화 청춘마을 사업은 친환경 농업, 천연 발효식품 제조·서비스, 디자인과 브랜드 마케팅 등 1·2·3차 산업의 융·복합 산업인 6차 산업 모델의 다양한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을 만들다’와 지역 청년들의 교육, 실습, 관광객 체험활동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 공간을 창조하는 ‘공간을 만들다’의 두 가지로 추진된다.
강화 청춘마을은 6월부터 ‘리틀 포레스트 in 강화’를 주제로 ▶천연 발효 ▶문화기획 ▶생활적정기술 ▶미래형 대안 농법 등 4가지 분야 취·창업 교육이 이뤄진다.
9월부터 교육생들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다양한 축제를 연다. 또 관광 체험장 운영과 연계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청춘마을 홈페이지(vvv.or.kr), 전화(☎ 032-937-7789)로 신청할 수 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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