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초조했던 영업에 … 아쉬운 '눈물'

남보라가 영업 종료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신흥시장 살리기편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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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가 영업 종료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첫 영업을 마친 후 남보라는 황치열에 “솔직히 점심 준비할 때 오빠가 더 속도를 내줬으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난 울고 싶었다. 소스는 완성이 안 됐고, 베이컨도 볶아야 하고. 빨리빨리 했으면 했다”라고 고백했다.

남보라는 "손님들이 기다리면 미치겠다, 초조해"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날 남보라는 SNS를 통해 “저번주가 끝이었어요 엄마가게에서 서빙만 돕다가 직접 장사해보는건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지만 음식 맛있게 먹어주시고 일부러 찾아와주신 손님분들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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