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여행후기' 넘쳤던 곳인데... '괌' '세부' 등도

오사카 지진에 대한 후기들과 여행 주의보 등이 주목된다.

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 에서는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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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지진

오사카 지역에 사는 교민들은 SNS를 통해 지진을 감지했던 상황이나 진도를 느낀 순간 등을 공유하는 중이다.

오사카는 KBS '배틀트립'에 세 번이나 등장한 인기 여행지로, 연예인들의 여행후기가 넘쳐나는 곳이었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여행에 우려를 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에는 대표 휴양지 괌에서도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보라카이 폐쇄 소식이나 세부와 마닐라의 정치적 긴장 등도 주의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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