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여행후기' 넘쳤던 곳인데... '괌' '세부' 등도
오사카 지진에 대한 후기들과 여행 주의보 등이 주목된다.
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 에서는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사카 지역에 사는 교민들은 SNS를 통해 지진을 감지했던 상황이나 진도를 느낀 순간 등을 공유하는 중이다.
오사카는 KBS '배틀트립'에 세 번이나 등장한 인기 여행지로, 연예인들의 여행후기가 넘쳐나는 곳이었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여행에 우려를 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에는 대표 휴양지 괌에서도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보라카이 폐쇄 소식이나 세부와 마닐라의 정치적 긴장 등도 주의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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