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세컨 웨딩' 느낌으로... 한옥 제주도 등 '신 풍속'

배우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이 주목받는다.

19일 오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년 사진을 올렸다. 수트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마치 '두번째 웨딩'을 치르는 듯 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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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빈

임성빈은 공간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의 결혼식 역시 한옥에서 이뤄졌으며 감각적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심플 웨딩'을 보여준 이들은 김정은과 김나영, 이효리 등이 있다.

이효리와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직접 산 빈티지 드레스와 단촐한 장식이 눈길을 모았다.

배우 김정은은 삼청동의 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스몰 웨딩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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