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원피스' 작가 등 '위로 동참' 문화도

오사카 지진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오전 발생한 진도 5.9의 오사카 지진은 한밤중과 새벽에도 계속해서 여진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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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지진

이번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정 안의 물건이 훼손되거나 일부 가게와 업체의 재산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일본의 유명인들은 지진 피해에 기부 등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 프로레슬러 사카가미 유지와 만화 '원피스'의 작가는 쿠마모토 지진에 성금을 전달했다.

중국에서는 '쓰촨 지진' 당시 가수 주걸륜과 성룡이 거액의 기부금 전달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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