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어느 포인트'와 엮어졌나... '소름' 실화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있다.

지난 16일 강진 여고생(16세)은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줬다는 아르바이트를 간 이후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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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여고생 실종

이후 아버지 친구 B씨가 공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건 경위에 상당한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현재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강진 여고생이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응원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준희양 실종 사고가 있었고, 알고보니 친부 고씨와 내연녀가 얽힌 사건이었기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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