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살해 암매장한 40대 , 후안무치 (厚顔無恥)인가 , ' 성별을 왜 'change'
지인을 살해 암매장한 4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받아들여졌다. 지인을 살해 후 암매장한 박모씨는 범행은 언급하지 않고 잘못했다는 말만 되뇌였다.
이 남성은 동기를 연인을 모욕해 참을 수 없다고 말했으나 사실과는 달랐다. 살해후에 여장을 하고 카드를 확보한 후 돈을 찾았다. 이 남성은 하이힐에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여자의 용모를 갖췄다. 돈을 찾기 위해 여장을 한 것이다.
남성들이 여성모습을 하고 범죄에 뛰어든 일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얼마전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은 남성이 여성 옷가게에 들어가 도둑질을 하다가 잡히기도 했다. 조모씨는 옷가게 뒷문을 열고 들어가 10만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195만원 상당의 옷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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