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16일 경기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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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부패 방지와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청렴사회연구소 김원인 교육위원이 강사로 나서 반부패·청렴 실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의 이해, 공익신고자보호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단계적 전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복지재단 양복완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청렴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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