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구산중·동암중·부평서중·부일중·부흥중·산곡남중·산곡여중·진산중 등 총 8개 학교가 참여했다.
협약 체결로 이들 학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2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주정연 관장은 "다음 달부터 진행될 자유학기제 사업은 구 음악도시 조성사업인 부평뮤직시티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합창·댄스 등 프로그램과 기존 자유학기제의 프로그램이 추가된다"며 "자유학기에 참여하는 490명의 청소년에게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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