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 292팀 약 4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에는 시범발차기 및 격파·태권체조· 팀 종합경연이, 둘째 날은 개인 및 복식품새·단체품새, 마지막 날에는 겨루기가 각각 진행된다.
경민대 관계자는 "전국태권도대회 겸 국제태권도대회는 전통문화 유산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발전에 기여하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태권도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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