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고무보트 들것에 실려서 , '거북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견학'

에이핑크 김남주가 SBS 정글의 법칙 중도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아홉명의 병만족의 성과인 거대 바지선 제작을 한 뒤여서 더욱 짠했다. 김남주 등 많은 사람들이 이를 물에 띄우기까지 갖은 고생을 해왔다. 

목디스크가 발생해 망망대해에서 보트로 이동했다. 박솔미가 엄마 마음으로 보살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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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김남주가 SBS 정글의 법칙 중도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남주는 운신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 했다. 정글 생존 불가 판단을 받았다. 의사는 본인이 더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주는 고무보트 들것에 실려 이동했다. 

토니안은 탈수증세를 보이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병만족은 거북국립공원에서 거북이 알을 낳고 쉬는 장소에 다다랐다. 병만족은 일명 거북 산부인과와 거북 산후조리원을 견학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는 종종 발생한다. 2005년 정정아는 KBS '도전' 출연을 위해 콜롬비아에서 촬영하던 도중 아나콘다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아나콘다에게 물린 정정아는 팔에 커다란 이빨이 박히는 상처를 입고 인근 브라질 병원으로 호송됐다.

이 사고로 정정아는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해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10년 넘게 방영됐던 해당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네티즌들은 "n****목디스크는 아니였지만 목에 담이 심하게 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이를 악물어야함 모든 반동에 목이 반응해서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깨어날 정도인데 목디스크는 얼마나 아프겠어" "e****목은 담만 걸려도 몸 전체를 가누기 힘든데 하물며 디스크면 뭐 말 다했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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