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오는 18일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는 강의와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강좌다. 이날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매주 일러스트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그라폴리오 작가 박다미(필명 퍼엉)가 무대에 올라 ‘무엇을 위해 그리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7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032-876-6428)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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