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 제이 하드웨이와 데드마우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크로마 공식 개장 이후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다. 세계적 EDM 차트 상위에 랭크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다.

12일 공연을 펼치는 ‘제이 하드웨이’는 마틴 게릭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13일에는 그래미상에 6회 노미네이트된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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