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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6∼27일 양일간 ‘핼러윈 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핼러윈 인 파라다이스시티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콘셉트로 고품격 라이브와 힙합, EDM 3가지 파티가 펼쳐진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는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풍 핼러윈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스파 ‘씨메르’에서는 현재 힙합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래퍼 및 DJ들의 핼러윈 힙합 풀파티 공연이 열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핼러윈 객실 패키지 2종’도 출시한다.

‘더 핼러윈 시티’ 패키지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객실과 라운지바 ‘새라새’ 핼러윈 칵테일, 크로마 핼러윈 파티 입장권 등 제공된다.

핼러윈 객실 패키지 예약은 19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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