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끄지 의혹, 거대한 파워에 밑 보이면 ... '크롤리' 감독의 의문도

'카슈끄지 의혹'에 유엔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다.

20일 영국의 인권단체 국제엠네스티는 유엔이 '카슈끄지 의혹'에 대해 유엔 차원의 진상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카슈끄지 의혹 사건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건이다.

여기에는 사우디 왕실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분명 암살단에 의한 죽음일 것이라는게 인권단체의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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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슈끄지 의혹'에 유엔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다.

해당 카슈끄지 의혹에 영화감독 '데이비드 크롤리' 사건의 미스터리도 재조명된다.

얼마 전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크롤리으 사망에 '일루미나티'가 개입되었다는 루머를 전했다.

그는 2014년 영화 '그레이스테이트' 제작 발표를 했는데, 이는 그림자 정부가 칩을 통해 인류를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이었다.

끔찍한 사실은, 크롤리와 그의 가족이 전원 사망했는데 경찰이 '크롤리가 저지른 짓'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저지른 일이라고 결론났지만 사실 아직까지 의문이 끈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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